포천 영중면 ‘폐비닐 집중수거의 날’ 운영
20톤 수거… “봄·가을 집중수거 캠페인 지속 예정”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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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은 20개리 이장,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등 주민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 영중면사무소에서 상반기 ‘폐비닐 집중수거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을 통해 영중면은 논·밭 경작지, 마을안길 등 방치된 불법 소각된 농업폐기물 약 20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학수 영중면장은 "집중수거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쾌적한 영농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영농폐자원 재활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가져 달라"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영농 폐비닐이 집중 발생된 지난 가을철에도 '폐비닐 집중수거의 날'을 실시한 바 있다"며 "매년 더 많은 농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봄, 가을철 집중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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