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 20개리 이장 모여 농촌폐기물 집중수거
폐비닐, 비료포대 등 농촌폐기물 10톤 분량 수거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27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0일과 23일 양일간 관내 20개리 이장을 중심으로 농촌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섰다.
이날 집중수거 작업에는 폐비닐, 농약병, 비료포대 등 농촌폐기물 트럭 28대 분량, 약 10톤모였다.
이번 집중수거는 내촌면 소학리에 위치한 광진자원이 장소를 제공했으며, 광진자원은 매년 내촌면 농촌폐기물 집중수거시마다 장소를 제공해 작업에 기여하고 있다.
유한형 내촌면장은 20개리 이장들에게 "여러분이 내촌면 마을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라며 "앞으로도 내촌면 마을환경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촌면 이장단은 농촌폐기물 집중수거를 비롯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및 불법 소각금지'에 대한 홍보활동, 내촌면 대청소 등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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