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전 시의 공원화 위한 꽃묘 식재
공원화사업 일환…“포천 이미지 제고 노력”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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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소흘읍 송우리 태봉공원 등 8개소에 팬지 등 꽃묘 15,600여본을 식재 했다.
이번 봄철 꽃묘 식재는 2015년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 및 2016년도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대비해 전 시의 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꽃묘 식재 후 잡초제거, 관수 및 가로화단관리를 철저히 해 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포천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음달 31일 개최예정인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5월경에 영중면 성동리 및 이동면 노곡리 5군단 앞 대형화분 등에 제라늄등 약 4,000본을 2차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14개 읍·면·동에도 상반기에 사업비 8천 2백만원을 배정해 자체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상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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