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건위생과는 기후변화로 인한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말라리아 등 감염병이 발생될 것을 대비해, 방역 취약지에 대한 유충 방제 작업과 해충퇴치기 설치 등 본격적인 방역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유충방제사업’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방역반을 편성하고 해충들이 주로 서식할 수 있는 공동주택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하천변 등 161개소를 선정,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동시다발적이고 지속적인 방역 활동이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2015년도에는 시범사업으로 청성체육공원과 포천체육공원, 아트밸리 등 3개소에 해충유인트랩을 설치·운영 계획이다. 또, 말라리아 등 해충을 퇴치해 시민들이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안심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