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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사단, 포천시청 방문 ‘도비탄 안전대책' 강구

리차드 김 작전부단장 “도비탄 피해자 방문, 즉각 보상 약속”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15일
ⓒ (주)포천신문사

미2사단 리차드 C 김 작전부사단장은 지난 13일 포천시청을 방문해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영평사격장 주변지역민원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이날 김한섭 포천부시장은 "최근 영평사격장 도비탄과 관련해 항구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김영우 국회의원 주도로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대표 등과 영평사격장 주변의 어려움을 피력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한섭 부시장은 "한·미 사격장 갈등사례연구, 도비탄 피해자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 등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며 “예전보다 피해보상이 빨라지기는 했으나,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정례적인 만남을 제안했다.

리차드 김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은 "이번 도비탄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방문해 즉각적인 보상을 약속하고, 기민하게 조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 SOFA 등에 상정했다. 또, 영평사격장의 핵심문제인 안전, 소음, 사격금지 등에 대해 미8군과 미2사단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차드 김 작전부사단장은 "한·미관계에 있어 진정성을 가지고 빠르게 한국 정서에 맞춰가고 있음을 주의 깊게 살펴 달라”며 “이번 논의가 진일보한 한·미관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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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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