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K디자인빌리지 유치 '박차'
인프라 구축 추진 “장점 내세운 필승전략”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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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K-패션디자인 빌리지 조성 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패션디자인 빌리지’는 경기북부를 아시아 패션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민간자본 등 약 7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 공간이자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들이 미래 산업을 결합하는 융․복합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말 이 사업을 제안 관련 업계와 유명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조성 인프라를 갖춘 양주·포천·동두천 등 세 지자체를 염두하고 있다.
이에 시는 K-패션디자인 빌리지 조성 예정지에 대한 투자사업 계획으로 지하철 1호선 덕계역과 양주역 사이에 신설될 산북역(가칭)에 민자역사를 비롯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봉제의복 제조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국도3호선 및 국도3호선대체우회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여건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등 섬유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패션업계 관계자들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옥정신도시와 고읍신도시 등 풍부한 배후 주거지와 LF패션복합단지,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섬유패션기업이 입지해 있으며, 저렴한 개발 비용과 지리적 적정성 등 최적의 입지환경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K-패션디자인 빌리지 유치 성공을 위해 접근성과 관련 인프라 등 입지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선도할 앵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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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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