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면장 유한형)에서는 겨우내 묶은 때와 구제역 차단방역으로 인해 불결해진 도로변, 마을입구의 잔재물 청소 및 왕숙천 수변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내촌면을 만들고자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지난 27일 군부대와 기관.단체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 임직원은 물론 20개 리 주민 50여 명과 관내 5657부대 장병 20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및 왕숙천 수변, 마을, 학교, 등 면내 곳곳에 버려진 일반쓰레기 1톤,․ 재활용쓰레기 0.5톤․ 건축 폐기물 0.5톤 등 총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창길 해당 지역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주민과 군장병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나서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내 마을은 내가 먼저 가꾼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 가꾸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형 내촌면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내촌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내촌 주민의 밝은 미소와 친절을 보여줄 때, 한 번 왔던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다시 찾아 와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군부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