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에는 한센병 환자 조기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한센협회경기·인천지부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종한 피부과 전문의 등 3명이 150여 명을 진료했다.
한편, ‘한센병’은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침입한 나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잠복기가 약 3~5년인데, 감각이 소실된 피부 병변이나 신경손상이 먼저 나타난다. 남녀구분 없이 어떤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피부병변과 손발 안면부의 말초 신경염을 유발하고, 국내 신환자는 매년 10명 내외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