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포천노인대학(학장 허세영)은 12일 오전 포천동 다목적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34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효준 지회장 및 허세영 학장을 비롯해 김한섭 포천시장 권한대행, 이형직 시의회부의장, 윤충식 시의원, 이각모·이호연 고문, 박동규 경기북부지도자 대학장, 박경수·양윤삼·이현묵·이성호 각 대학장, 각 분회장 및 기관장, 포천노인회 임·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형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개회사와 더불어 이종구 포천동 분회장의 노인강령낭독, 학사보고, 학로선서, 학장 환영사, 지회장 치사, 내빈 축사, 고향의봄 노래제창, 기념촬영 및 오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입학한 학로는 최고령자인 87세 이현기 어르신을 비롯하여 총 70명이다. ‘존경받는 노인위상의 정립’을 교육목표로 하는 포천노인대학은 매주 목요일마다 건강 및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하고 알찬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세영 학장은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고자 선택한 포천노인대학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한다”며 “포천노인대학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수료하는 그날까지 학업생활하면서 보람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김한섭 포천시부시장은 축사에서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연금, 경로당, 노인대학 지원 등 노인복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는 지난 9일 일동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진데 이어 10일 영북노인대학, 11일 소흘노인대학의 입학식을 가졌고, 13일 선단노인대학, 20일에는 가산노인대학의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