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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접경지역 발전방향 토론회’ 27일 개최

대진대 DMZ연구원, 건양대 세계평화공원조성연구소 주최
한국언론진흥재단서 열려…김정완.이세영 교수 주제 발표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5일
↑↑ 김정완 대진대DMZ연구원장, 행정학과 교수
ⓒ (주)포천신문사

통일수도 준비를 위한 중부권 접경지역 발전방향 토론회가 2월 27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대진대DMZ연구원, 통일대학원 건양대세계평화공원조성연구소 주최로 열린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김정완 대진대 행정학과 교수(DMZ연구원장)는 “선사시대부터 한탄강 유역원이라는 동일한 생활권을 유지해온 포천·연천·철원(이하 포연철)은 한반도의 중심지라는 지정학적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70년 동안 국가안보와 수도권 과밀억제라는 명분하에서 낙후와 규제로 점철된 역사를 간직한 채 살아왔다”고 밝혔다.

김정완 교수는 “현재 포천과 연천은 접경지역형 낙후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으로 분류되어 부당하게 규제를 받아온 결과 지역경제가 고사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철원 또한 전형적인 접경지역이면서 강원도의 변방에 자리잡은 관계로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포연철은 이제 수도권이나 접경지역보다는 제3의 길로서 통일수도를 지향해 나가야 하며, 중부권 접경지역에 속하는 포연철은 서부권(파주)이나 동부권(고성)에 비해 국토의 중심성, 가용토지, 수자원, 교통망 등에 있어 향후 통일수도의 유력한 후보지”라고 말했다.

특히 포연철 대부분의 지역이 38선 이북으로 6.25이전에는 북한 영토였던 관계로 남북한 간의 합의에 의한 남북교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근영 대진대 총장과 김희수 건양대 총장의 환영사와 함께 심대평(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건양대 석좌교수, 김영우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로 “중부권 접경지역의 지정학적 여건과 통일수도”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의 입지와 기능배치”에 대해 김정완 교수와 이세영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대진대 DMZ연구원 ☏ 031-539-2412)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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