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삼 법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조영철 의정부지방법원장을 대신해 권신원(농업인), 김광준(농장 대표), 박한수(세무사), 이정민(포천가족성상담센터 소장), 임성환(건축업), 임승오(포천미술협회 회장), 지헌춘(건축사), 최호열(포천신문사 명예회장) 등 조정위원 8명을 재위촉했으며, 곽동재 동재섬유 대표와 안소연 생활건강관리협회 이사 등 2명을 신규 조정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포천시법원 민사조정위원은 김성기(법무사), 김종국(성지종합건설 대표), 김준한(법무사), 김창균(필마트 대표), 김형석(법무사), 노경훈(법무사), 박광현(포천신협 이사장), 박낙영(수의사), 신동문(회사원), 양주승(회장), 양호식(법무사), 이수성(세일 대표이사), 임창학(법무사), 정택진(세무사) 등을 포함해 모두 24명이 됐다.
김정삼 법원장은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에서 “민사조정위원은 당사자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하여 화해와 조정을 이끌어내는 화해자이자 중재자인 ‘피스-메이커(peace maker)’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서 “백성 보기를 자신의 상처를 보듯 하라는 視民如傷(시민여상)의 뜻을 되새기자”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정삼 법원장은 법원행정처장을 대신해 양주승 회장에게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양주승 회장은 민사조정위원으로 지난 20년간 활동하면서 분쟁을 조정하고 화해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편, 민사조정위원회는 11년간 회장을 역임한 양주승 회장의 후임으로 권신원 조정위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에 김광준 조정위원을 선출했다, 신동문 총무는 유임됐다.
↑↑ 김정삼 법원장(오른쪽)으로부터 법원행정처장 감사장을 전달받고 있는 양주승 민사조정위원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