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기술진흥원은 소외된 포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월 5일 서울에서 방문했다. 포천노인복지센터(소장 신재숙) 외 독거 어르신 4가구를 후원하고자 센터를 방문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각 가정 방문을 했다.
센터 사업담당 사회복지사 2명,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4명, 가정봉사원 2명, 독거생활관리사 2명이 함께 동행한 이날 가정방문에서 물품은 방문 전 어르신들 신체와 상황 등을 고려해 준비한 물품으로 쌀, 물, 김, 죽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과 말벗을 해드리고, 어깨 주무르는 등 어르신들께 정서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러한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사는 외로움으로 인해 우울증이 있는 분과 거주하는 곳이 오래된 낡은 집이라 구조상 물이 잘 나오지 않아 평소에 물을 길어다 드시는 생활상에 큰 어려움이 있어 체중미달이신 분들이셨다.
어르신들은 “자식들도 이렇게는 안 해주는데 도와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하셨으며, 신재숙 센터 소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먼 곳에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작년 추석에 이어 두 번째 도움을 주신 것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 우리 이웃의 어르신들께 떡국 한 그릇 함께 나눌 수 있고, 들여다 볼 수 있는 명절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