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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알리고 기지개 켜는 야생화들

[권순의 야생화 이야기]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05일
엄동설한이 지나고 입춘이 지났다.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기지개를 펴고 피어날 준비를 하는 시기다. 그 중에서 보고 싶은 들꽃들을 우선 추려본다.

1. 산자고(백합과)-여러해살이풀

ⓒ (주)포천신문사

중부이남 남쪽지방에서 피어나는 한국의 튜울립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독성이 있어 독을 다스리는데 사용한다.

2. 돌단풍(범의귀과)-다년생초

ⓒ (주)포천신문사

강가의 바위 틈새나 습기 많은 곳에 바위에 붙어사는 바위나리라고도 하는데 최근 들어 남획이 이루어져서 걱정이다.

3.금괭이눈(범의귀과)-여러해살이풀

ⓒ (주)포천신문사

열매가 고양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골자기 습지에서 산다. 번식력도 좋아서 산길에서 모여 산다.

4.피나물(양귀비과)-다년생초

ⓒ (주)포천신문사

줄기를 자르면 핏빛의 유액이 나와서 붙여진 이름이다. 척박한 바위틈새에서도 무더기로 살아가는 강인한 자태를 뽐낸다. 자연 속의 신기이기도 하다

5. 족도리풀(쥐방울덩굴과)-다년생초

ⓒ (주)포천신문사

여인들의 머리에 올리던 족도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방에서는 여러가지 생약으로 이용된다. 잎새가 자라고 나서 땅줄기에서 솟아나기 시작한다,

권순 관인문화발전소 한여울갤러리 대표,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회원(010-3890-5333)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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