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봉사단체인 가나다봉사회(회장 서순남)는 지난 13일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김재희, 이하 중부센터)와 함께 신읍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새해 첫 청소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청소서비스를 실시한 가구는 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로 주거환경 또한 매우 열악했다.
가나다봉사회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학을 맞은 자녀들까지 참여해 총 18명의 봉사자가 주거 내부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대청소를 하고, 고문 회원들도 청소서비스가 끝날 때까지 함께해 봉사회원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대상가구 어르신의 난방유를 지원하기도 했다.
대상가구의 어르신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따뜻한 관심으로 집안이 깨끗해져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중부센터는 중부권역(포천동, 군내면, 창수면, 신북면)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주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대표전화(1577-5129)나 중부센터(031-532-5197∼9)로 문의하면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