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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 그리운 봄의 야생화들

[권순의 야생화 이야기]
권순 기자 / puregren@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6일
엄동설한에 야생화가 그리워서 다가올 새봄에 먼저 피어날 들꽃들을 찾아봅니다. 산자고, 연복초, 각시붓꽃, 앵초, 얼레지 등 한파를 녹이고 봄을 부르는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1. 산자고(백합과) - 다년생초

ⓒ (주)포천신문사

한국의 토종 튤립이라고도 부르지요. 독성도 있어서 한방에서 해독소로 이용한답니다. 이른 봄 양지 바른 곳에서 피어납니다.

2. 연복초(연복초과) - 다년생초

ⓒ (주)포천신문사

아주 작은 개체들이 양지 바른 곳에 무더기로 모여 살면서 복수초가 피고 진 후에 핀다고 연복초라 부릅니다.

3. 각시붓꽃(붓꽃과) - 여러해살이풀

ⓒ (주)포천신문사

이른 봄 양지 바른 곳에서 소복이 보여서 일반붓꽃들 보다 작고 가냘픈 새색시처럼 아름답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4. 앵초 (앵초과) - 다년생초

ⓒ (주)포천신문사

꽃의 모양새가 벚나무와 비슷하다고 해서 앵초라고 부른다는 작고 가녀린 풀꽃이다. 습기 많은 곳에 무더기로 살면서 번식력도 강하다.

5. 얼레지(백합과) - 여러해살이풀

ⓒ (주)포천신문사

봄의 여왕이라 불리고 바람난 여인으로 통하는 봄의 전령사로 나뭇잎이 나오기 전에 피고 진다. 꽃피우는데 7년이나 걸리면서 온 산등성이를 감싸면서 군락으로 사는 번식력도 강하다.

권순 관인문화발전소 한여울갤러리 대표,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회원(010-3890-5333)
권순 기자 / puregren@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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