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2일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수공단 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로 2015년(을미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국회의원 표창, 인사발령장 전달, 이사장 신년사, 고객서비스 헌장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의원 표창에는 주차관리팀 김재현 팀장, 기획감사팀 이경희 대리, 교육문화팀 김임숙 주무관이 지역에 대한 봉사 및 시민 친절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 받았으며, 교육문화팀 권기흥 팀장 등 10명에 대해 진급에 대한 인사발령장을 전달했다.
김승한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2014년 안전행정부 주관 경영평가 및 고객만족도 우수기업 선정 및 산업안전보건시스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서비스우수기업 등 3개의 정부인증 획득, 2014년 대한민국사회공헌부문 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기업 대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2015년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은 물론, 안정의 조화라는 줄기를 싹 틔어 시민과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공단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게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먼저 배려하고 감사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최우수 공단으로 도약하자!” 고 했다.
특히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 남남이 모인 조직에서는 이견이 커지면 단합이 되지 않는다. 자기 자신부터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배려와 감사의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공단은 이러한 배려와 감사의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2018 최우수 공기업 실현’이라는 비전을 세워 시민과 고객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공단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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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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