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용 경복대 총장 “NCS가 교육의 미래”
전 교직원 참석 시무식서 밝혀…특강과 축가 행사도 마련돼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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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2015년 을미년 (乙未年)을 맞이해 교직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복대는 1월 2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1층 우당아트홀에서 설립자인 우당 전재욱 박사, 경복대 전지용 총장을 비롯한 각 학과 교수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신년사, 경복정신 및 경복의 함성 제창, 신년하례,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무근 서울대 명예교수의 특강과 경복대 교수합창단의 축가가 행사를 빛내줬다.
경복대 전지용 총장은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2014년을 발판으로 ‘토적성산(土積成山,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화) 교육을 바탕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최상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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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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