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농협 장례식장은 영북면 문암리 149-1, 150-2번지의 2,371㎡의 대지 면적에 콘크리트구조물 등으로 361㎡로 지어졌다.
분향실(1), 접객실(1), 안치 및 발인실(1)을 갖췄으며, 포천시 보조금 2억2천5백만원, 자부담 3억5천5백만원 등 총 공사비 5억8천만원이 들어갔다.
영북농협 이상용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 포천시 및 시의회 관계자, 농협관련 단체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준공식에서 “지역주민의 장례절차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달라는 요구와 성원이 있어 장례식장을 준공하게 됐다”며 “장례식장이 준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전 영북면 주민자치위원장, 전 군의원, 공무원, 농협 직원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영북면 주민들은 장례식장이 없어 철원이나 포천시 관내의 먼 곳이나 심지어 의정부까지 나가 장례를 치러야 하는 사례가 있어 상주는 물론 문상을 가야 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았지만 영북농협 장례식장이 준공되면서 지역주민들의 이같은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례식장의 식당 운영이나 장례절차 등은 문암리 마을 부녀회회원과 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되어 마을 주민들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