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간 끈끈한 우정으로 결성된 선우회(회장 김익태) 봉사단체가 13일 오후 6시 소흘읍 늘봄웨딩홀에서 회원 및 관계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정기총회 및 송년의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익태 회장을 비롯한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이원석 시의원, 김종천 전 포천시의회의장, 김진태 소흘읍장, 고병철 변호사, 김주영 세무사, 우용철 상임고문, 이성익 고문, 심갑택 부회장, 강경윤 감사, 서용원 소흘청년회장, 우봉혁 포천JCI회장, 곽현철 포천신문 청년기자단장 등 내빈 및 선우회 임원·관계자가 참석해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영우 총무의 한해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먼저 김익태 회장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진태 소흘읍장에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강경윤 감사 경과보고, 김익태 회장 인사말과 내빈 축사, 케잌절단식과 건배제의를 함으로써 참석 회원들 모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익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데 불구하고 격려차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돌이켜 보니 올 한해는 열심을 냈다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점이 있어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며 2015년에는 왕성한 활동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선우회가 되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진태 소흘읍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해 주시니 매우 감사하다”며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은 “ 선우회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세대 벽을 허물고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사랑과 봉사를 적극 실천해 헌신적 수고를 아끼지 아니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오늘은 선후배간 더욱 우정과 결속을 다지는 송년의밤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회원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속에 단상에 오른 우용철 상임고문은 “선우회는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전국 유일무이의 단체”라고 소개한 뒤 “앞으로도 선후배간 변치 않는 우정으로 포천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