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산정호수 주변 개발비리 수사…포천시청 압수수색
산정호수 주변 펜션.전원주택 2012년 인허가 비리 혐의 포착 시장 자택도 압수수색…뇌물수수 여부 등 고강도 수사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9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검찰이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주변 개발사업과 관련해 불법 정황을 포착하고 포천시청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김형길 부장검사)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포천시청과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사무실, 개발업체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인허가 및 개발사업과 관련된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서장원 포천시장의 자택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포천시의 산정호수 개발 인허가 비리혐의에 대해 고강도 수사에 나선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개발할 수 없는 산정호수 주변에 최근 펜션과 전원주택 등을 건설하는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인허가 과정에 비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날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수차례 반려됐다 지난 2012년 허가가 된 산정호수 인근 개발행위 허가건과 관련, 최근 한 달 넘게 시청 관련 부서와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상대로 자료를 확보하는 등 강도 높은 조사를 벌여왔다.
김희준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는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인허가에 위법이 있는지를 확인할 것”이라며 “아직 뇌물 수수 여부를 언급할 단계는 아니지만, 불법이 확인되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해 수사결과가 주목된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9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영상] <詩가 된 포천> 시집(최호열) 출판..
경기도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전종표)는 2026년 10월 30일(금) 오전 9..
생활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