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6일 포천교육지원청 정문 앞에서 민간 보육인 100여명이 단설유치원 설치 반대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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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성)가 포천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단설유치원 2곳 중 1곳을 재검토하도록 부결시켰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면서 포천지역에는 기존 일동유치원이 취원율 82%를 유지하고 있고 기존 병설유치원이 32개가 설치 운영중이나 취원율이 50%미만인 유치원이 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단설유치원 2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시 군과의 형평성을 감안해 소흘읍 추산유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면밀한 검토 후에 추진하는 조건으로 동의하고, 당초 사립유치원을 매입신설계획에서 신읍동 왕방초등학교 내 신설하는 변경안에 대해서는 기존 병설유치원의 취원율 부족에 따른 보완과 사립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등 원아 수용여건을 재검토하도록 결론을 내렸다.
한편, 포천교육지원청은 신읍동 왕방초교와 소흘읍 추산초교의 기존 병설유치원을 증·개축해 단설유치원 2곳 신설을 추진해왔으나 민간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지역보육인들은 지역여건을 무시하는 정책이라며 강력 반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