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포천문인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6군단 군악대 장병들의 식전공연, 내빈소개, 박혜자 포천문협회장의 인사말, 내빈축사, 포천병영백일장 시상, 병영백일장 수상자 시낭송 및 당선소감 발표, 포천사랑백일장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대신해서 이수진 문화체육과 과장, 6군단 군단장을 대신해서 6군단 청훈참모 이광재 중령,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을 대신해서 윤충식 포천시의원이 각각 참석했으며 박돈영 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오 포천예총회장, 박혜자 포천문인협회 지부회장, 손진홍 포천예술인동우회장, 박응열 마홀문학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병영백일장 수상자 33명의 6군단 및 예하부대 장병과 포천사랑백일장 초ㆍ중ㆍ고ㆍ일반부 수상자 40여명, 포천문인협회 회원, 그리고 식전공연에 참석한 6군단 군악대 장병 25명 및 수상자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포천병영백일장대회는 접경지역인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제6군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랑의 봉사정신, 포천사랑의 정이 담긴 작품공모를 통해 장병들에게 병영생활의 추억 쌓기와 선비와 충절의 고장, 문화관광의 도시 포천시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5회를 맞고 있다. 주제는 ‘나라사랑, 안전, 포천에서의 병영생활’이고 특집 소감문으로 ‘부모님에 대한 생각’으로 진행됐다.
포천사랑백일장대회는 포천시민의 문학정서함양 및 각 학교 학생의 문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잠재되어 있는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매년 가을에 개최하고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시제는 ‘부모님, 가을, 나의 꿈, 등굣길, 선생님, 무지개’였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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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포천문인협회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은 서점에 책이 넘쳐나지만 독서 인구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 독서와 글짓기를 통해서 자기를 개발하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며 “내년에는 더 알차고 멋진 백일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충식 포천시의원은 축사에서 “독서는 삶을 맛깔나게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백일장을 통해서 자신을 발전시키기 바란다”고 말했고, 박돈영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요즘은 예술문화의 시대”라며 “꿈과 감성이 풍부한 삶이 되어 수상자 여러분의 인생이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작가가 되길 바란다”며 “여가 생활을 통한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