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14일 선단동 체육센터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선단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도의원, 박일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회장 등 각 사회단체장들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태융 의용소방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한 선단 남성의용소방대는 초대 대장 서과석 대장(현 시의원)에 이어 이번에 최태융 대장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서과석 대장은 이임사에서 “대민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애정과 열정을 가진 지역 민간 자율봉사 단체로서 감동을 주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던 지난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이제 새로운 대장에게 모든 것을 이임하고 떠나려 한다”고 말했다.
최태융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선단 의용소방대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서과석 전 대장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가장 신뢰와 존경받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한 최태융 대장은 2013년 11월에 임용되어 감사로 일하며 화재 등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정을 쏟았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및 독거노인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활동 참여와 화재․구조․구급 현장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최태융 신임 대장은 편의점을 운영 중이며 부인 신인수 씨와 1남 3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