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포천시지부(양영우 조합장)는 11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윤영창 경기도의원, 김충환 포천경찰서장, 박돈영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과 농업인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업협동조합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가 중심이 돼 각종 행사를 개최함으로 풍년 농사를 축하하고 농업인의 노고 치하와 서로 화합을 도모하며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한 차원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소흘농협 풍물패와 포천시립예술단이 화려한 식전 공연을 펼쳤고 기념식에서는 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표창 시상식과 더불어 인사말, 축사, 비전선포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이 후 농업인들은 점심으로 오찬을 나눈 뒤 행운권 추첨, 장기자랑 순으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일정을 보냈다.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로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한 해동안 쉴새없이 땀을 흘리며 수고한 농업인들은 이 날 하루 개그맨 오재미, 가수 현철 등, 초청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노래·장기자랑으로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