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10일 오전 10시 포천경찰서를 방문해 김충환 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장,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상 구축’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최 청장은 이날 일반식품을 인지도 있는 의사, 한의사와 공모 당뇨병 등 치료에 특효약인 것처럼 속여 3년간 105억원 상당 부당이득을 취한 일당 38명을 검거한 지능팀 조창희 등 경찰관 3명에 표창을 수여한 후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동해 청장이 직접 포천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협력단체장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선물 전달을 시작으로 4대악 근절과 경제혁신에 부응하는 경찰활동 등 주요 업무보고, 112종합상황실 등 현장 부서 근무자 방문·격려에 이어 현장 경찰관의 생생한 이야기 및 건의 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청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현장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 주는 것에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불철주야 힘써 주시는 청장님을 보며 더욱 열심히 근무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최 청장은 “포천경찰서의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성실히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며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포천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