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재향군인회(회장 윤춘근)는 지난 7일 소속 회원 및 내촌중학교(교장 최영일) 학생 160여명과 내촌면방위협의회(회장 유한영) 임원과 함께 6사단을 방문해 병영체험 및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 날 오전에는 윤춘근 회장을 비롯해 참가한 학생과 협의회 임원 등 총 200여명이 6사단 개천돌진대대에서 마련한 군 장비전시 병영체험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에는 제2땅굴을 방문해 대남도발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으며 철원평화의전망대을 찾아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재향향군인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체험 기념으로 탁상시계를 선물했으며 6사단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코자 마련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이 되도록 수송버스 4대를 지원 하는 등 성심껏 안내하는 성의로 체험자들에게 뜻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병영체험과 견학을 마친 한 학생은 “군장비 체험과 땅굴, 남북 북단의 현장 등을 실제 체험해보니 안보가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세대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춘근 포천시재향군인회 회장은 “해 마다 실시하는 병영체험이지만 이 번 행사는 특히 전후 세대인 학생들에게 국가 안보의 절실함을 아로 새겨준 보람있는 하루가 됐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조한 6사단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8사단 병영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계속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