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단장 임주성)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천신문사 문화센터에서 제3회 서예 및 서각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기금 마련을 위해 노인명예기자단이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작품전시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7일 오전 11시 개최된 작품전시회 개회식에는 임주성 단장의 초청으로 황치관 추진위원장, 남용만 고문, 장경섭.이무일 부단장을 비롯한 기자단 임.회원과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양윤택 문화원장, 박영선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회장, 이중희 포천신문사 단체장협의회장(자문위원장), 박혜자 포천문인협회장 등 내빈,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했다.
전부경 한국서각협회 강원도지회장은 식전 축하공연으로 색소폰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주성 단장은 인사말에서 “노인명예기자단의 작품 전시는 단순 취미를 넘어 올바른 삶을 제시하는 인생의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황치관 추진위원장(한국서각협회 포천시지부장)은 환영사에서 “솜씨와 기량은 저마다 다르지만 대작을 만들어 내겠다는 창작열만큼은 청년의 열정을 뛰어 넘었다”고 말했다.
이중희 단체장협의회장은 축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가치있는 문화적 경험의 기회가 되어 좋은 감상의 기회”라고 말했고, 최호열 명예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작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열기도 한층 높아졌다”고 평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 특별히 참석한 박영선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회장(전 보건복지부.통일부 차관)과 양윤택 포천문화원장은 한목소리로 “수준 높은 서예.서각작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노인명예기자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3회 작품전시회는 ▶서예 부문에서 봉암 남용만, 송산 김재화, 덕휘 민영봉, 서강 이양순, 죽헌 구자영, 조미경, 유영기, 박문규, 조동혁, 이금순, 김필연, 이강현, 송재호 노인명예기자가 ▶서각 부문에서는 공산 황치관, 목천 정용진, 벽송 조병재, 아호미산, 최총식, 송산 김재화, 한철현, 송연라, 박재인, 최용림 노인명예기자가 출품해 총 50여 작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