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4천 포기 담갔어요”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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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천시새마을회(회장 최영주)는 지난 5∼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이번 행사는 14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및 봉사원들의 열성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2틀 간 진행됐으며,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관내에서 생산된 무·배추 및 고춧가루를 사용했다.
포천시새마을회 김정숙 부녀회장은 “새벽부터 나와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한 참여자 분들 덕분에 4천여 포기의 김장을 무사히 담글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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