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개나리클럽(회장 임진경)은 4일 오전 신읍동 한내테니스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계테니스대회를 가졌다.
회원간 친선과 단합을 목적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포천팀과 송우리팀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은 송우리팀이 차지했다.
임진경 회장은 “16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포천개나리클럽은 1999년 봄, 클럽 창단시 개나리가 활짝펴 클럽명칭으로 붙여졌다”고 소개한 뒤 “회원들은 자매처럼 돈독한 우애를 바탕으로 경조사가 발생하면 내일처럼 도우며 생활에 활력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테니스 운동을 통해 파워풀한 건강미도 과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포천 개나리클럽은 현재 여가선용으로서의 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각종대회에도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회원 박미선 씨는 지난 28일 의정부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의정부경민배 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포천 유일의 여성 테니스 동호회인 개나리클럽은 해마다 봄,가을이면 친선대회를 치루며 매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습을 하고, 매월 첫 째주 화요일에는 월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