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는 28일 오후 2시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월 정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접수된 성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포천 관내 어려운 이웃 18가정에 현금 10만원씩과 쌀 20kg 2포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기철 대표의 초청으로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과 불우이웃 대상자를 추천한 박혜자·강옥자·원회순·김영신·조경자 주부명예기자, 한영설·김경희 노인명예기자, 이상복·용명숙·유자영·김성희 시민기자 등이 참석해 대상자의 어려운 처지를 소개하고, 쌀을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대상자를 추천한 주부명예기자단 박혜자 고문은 행사 소감에서 “지난 십 여 년 동안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창구를 열어온 포천신문사가 자랑스럽다”며 “나눔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포천에 살아 반갑고 포천신문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것에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 단장은 대상자에게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어려운 일을 겪어도 용기를 가지시고 가슴에 희망을 안고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불우이웃돕기 나눔실천을 하고 있는 포천신문사 최호열 명예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나눔’ ”이라며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발굴해 이 자리에 데려오신 분들 역시 참다운 나눔을 아시는 분들로 매우 존경스럽다”고 추천자를 크게 격려한 뒤 “올 겨울 따뜻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대상자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