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남고등학교(교장 이혜경)는 지난 17일 ‘제4회 Do Dream’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진로체험캠프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 및 학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남고의 연례행사이다.
행사는 동남고 재학생 및 포천 관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설명회와 직업 체험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과 설명회는 해당 학과 교수 및 해당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또 체험 활동은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및 공방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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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답변을 듣고 나니 직업에 대한 생각이 뚜렷해진 것 같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플로리스트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거리에서나 화단에서 봤단 꽃을 직접 꾸며보고 나니, 플로리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더 생겼다”며 체험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후에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시애틀에서 온 영어 강사 해리 고(Harry Goh)의 영어 특강 ‘운명을 바꾸는 영어’가 진행됐다. 강의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 발음의 현실과 영어 학습의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동남고의 진로체험캠프는 매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참여율 또한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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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고 한 관계자는 “매년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진로캠프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직업의식 함양과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워 미래에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남고는 올해 진로 탐색 및 진학에 대한 열의를 바탕으로 4년제 및 전문대학 수시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