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이 가을 축제를 연다. 2012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매년 ‘청춘’이라는 주제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청춘을 돌려드리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10월 15~16일 이틀간 군내면 청성로 5에 소재한 노인복지관에서 펼쳐진다.
가을축제 첫째날인 15일에는 오전에 진행되는 청력검사와 안경세척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박터트리기, 공굴리기 등 어르신 청춘운동회와 함께 수지침 서비스, 영정사진 촬영이 준비되어 있다.
16일에는 자식들을 양육하고 사는 게 바쁘고 힘들어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뒤늦게나마 남은 여생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청춘 결혼식이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오후에는 이․미용 서비스와 함께 어르신 공연, 청춘바자회, 먹거리, 이벤트 부스, 노인우울검사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깊어가는 가을,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금 이순간이 청춘인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가을축제 ‘청춘’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축제 프로그램은 사전 선착순 방문신청으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8083-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