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국민체육진흥공단 학술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사)민족통일체육연구원(원장 경기대 김동선 교수)은 지난 8일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제15회 민족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한민족 체육학술대회를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남북 체육교류 협력’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사)민족통일체육연구원과 남서울대학교 웰리스IT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학계의 명망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발제와 토론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발제로는 손기웅 박사(한국DMZ학회 회장/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DMZ세계평화공원’을 발표했고, 이어 대진대학교 행정학과 김정완(DMZ세계평화공원중부권유치공동위 상임대표) 교수가 ‘DMZ세계평화공원과 중부권 접경지역의 지정학적 여건’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발제로는 김미숙(한국스포츠개발원 선임연구원) 박사가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남북 체육교류 협력에 대해 발표시간을 가졌다. 안지호 통일준비위원회 전문관, 민재정 연천저널 대표, 임용택 남서울대 교수 등의 진지한 토론도 진행됐다. 대진대 스포츠과학과 김흥태 교수는 학술대회 주관 및 좌장을 맡았다.
특히, DMZ세계평화공원중부권유치공동위 상임대표로 활발한 유치 당위성 전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김정완 대진대 교수는 여러 차례 각종 세미나 및 강연회를 통해 중부권인 포천ㆍ연천ㆍ철원의 DMZ세계평화공원 유치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이슈 선점을 선도하는 리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사)민족통일체육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 통해 박근혜 정부 남북체육교류협력에 관한 정책적 논의와 함께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을 통한 다양한 파급효과를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2001년 이후 학계에 유일한 남북체육교류협력에 관한 학제적 연구 관련 학술대회로서 남북체육교류협력에 관한 지속가능한 학술대회의 전통 확립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