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인협회(회장 박혜자)가 <포천문학> 16집을 출간하고 지난 4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제10회 포천예술제 행사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 행사에는 박혜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김영오 예총 회장, 이중희 전 문인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16집 출간을 축하했다.
이번 포천문학 16집에는 김자현, 서영석, 배경섭, 강현자, 송태고, 이천희, 이원용 등 문인협회 회원 28명의 시와 이인웅, 박응렬, 김성호, 이영임, 전영진 등 4명의 시조, 소설가 김순진 단편소설 <기원>, 김순희, 이문순, 이중희, 장동원 등 9명의 수필작품을 선보였으며, 김창호(축석령과 광릉숲은 인류사의 희망), 최창근(지붕없는 박물관 안동시 문화유적 답사기)의 기고문을 담았다.
박혜자 포천문인협회장은 발간사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삶의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정신적 풍요로움을 채워갈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스스로 삶이 행복하다고 던져본다”며 “감성을 언어로 표출하면서 열정과 노력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는 회원들의 단합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은 축사에서 “평소 문인협회 회원들이 예술의 혼을 가득 담고 있던 마음 속 지식을 한권의 책으로 표현하시니 문예지를 받아보시는 이로 하여금 작가님들의 감정과 정서가 그대로 전달되어 마음 속 깊이 담아가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