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갑여단은 2일 오전 11시부터 영북면주민센터와 영북면민이 함께 어울리는 민·관·군 합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정예 1기갑여단이 제6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면민 400여 명과 함께 전투장비 전시 및 기동 퍼레이드와 전투력 시연 등으로 친군화 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민과 군이 서로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참여 기관들은 영북면주민센터와 이장협의회,주민자치협의회,방위협의회,유공자회,자연보호협회, 초·중·고교 어린이집, 영북 택시회 등을 비롯해 면 지역 내 대부분의 기관과 경찰서, 운천 소방서까지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는 군 장비가 이른 아침부터 영북면 체육문화센터에 설치 돼 영북 주민들과 면내 초·중·고 및 영북고 학생들이 이색적인 군 체험을 했으며 구 43번 국도를 따라 현충공원에서 운천4교차로까지 장비 기동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참가한 주민들의 대대적인 환영과 함께 오후 3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에 참가한 영북면 주민 대부분은 "군부대와 합동으로 행사를 가진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민과 군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 해마다 실시해 민관군의 화합으로 영북면의 위상을 드높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이구동성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