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산악회(회장 전명운)는 27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삼악산으로 2014년 9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경기도 5대 악산중 하나인 춘천 삼악산을 다녀 온 이 번 산행에는 10월 25일에 있을 포천신문 전 단체 가을 동시 원정 산행을 앞두고 비봉산악회가 연합으로 참가해 포천신문 산악회의 활성화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산행이 됐다.
두 단체에서 참가한 회원 180여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일동, 이동, 관인, 영북, 영중, 화현, 포천, 소흘, 대진대를 거쳐 8시 송우웨딩홀에서 버스 4대를 나눠 타고 포천을 출발한지 약 한 시간 만에 아침 9시 30분 삼악산 주차장 입구에 도착했다. 삼악산 입구에 도착한 회원들은 곧바로 김대명 산악대장의 산행 일정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기념촬영을 마치고 등산을 시작했다.
매표소 들머리 입구를 지나 철계단을 오르자 나타나는 제1등선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제2등선폭포, 송학폭포 등 연속해서 펼쳐지는 폭포의 비경에 감탄을 연발하며 세 시간 만에 654m의 용화봉 정상에 도착했다. 회원들은 4시간여의 코스 일정으로 이날 산행을 안전하게 무사히 마쳤다.
포천신문산악회 전명운 회장은 “이번 9월 산행에는 비봉산악회가 참여해 18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셨다”고 소개한 뒤 “무엇보다 안전한 산행으로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오는 10월 25일 전 단체 동시 가을 원정 산행에 회원들 모두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최호열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26일 포천 어르신들의 대표적 가을 축제인 제3회 포천신문사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잘 마치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이번 산행은 비봉산악회가 참여해 출발 때부터 회원 분 각자의 모습과 얼굴 표정이 매우 밝아 기쁘다”며 “10월 25일에 있을 포천신문 산악회 전 단체 동시 원정 산행이 포천의 대표 명품산악회로 탄생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신문산악회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오는 10월25일 포천신문 전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원정 산행을 계획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