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와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회장 오병익)는 23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혁신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관내 탈북민 보호 및 정착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찰서측에서 김충환 서장을 비롯해 생활안전과장, 청문감사관, 정보보안과장, 경무과장,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주평통측에서는 오병익 회장을 비롯해 이준호 수석부회장, 김승한 자문위원, 최호식 간사, 김범수, 윤미숙, 전순이 손성국, 이한면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탈북민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탈북민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은 대상자 추천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주평통은 자문위원을 활용해 요보호 탈북민에게 멘토링, 법률자문.취업.장학지원, 의료봉사를 통해 자립.자활을 유도하기로 했다.
김충환 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과 통일의 초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오병익 회장은 “이 사업이 민족의 미래의 희망이며 당면과제인 민족통일의 바램을 위한 시발점이 되어 탈북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사회에 정착할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