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모리 모산갤러리에서 12일 개막된 ‘수목원가는길 2014’는 13일 행사 이틀째를 맞아 오후 4시 고모리 전통 한옥찻집 옛뜰애 앞마당에서 가을맞이 음악회가 열렸다.
‘가을의 길목에서’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열린 이날 음악회는 하모니 연주(신경재)+기타(여규동), 가야금 산조(이준), 바리톤(박정근), 피아노(김은정), 시낭송(신다회), 남성중창단(아키콰이어), 통기타(소리여울, 임갑연 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말 이곳을 찾은 80여명의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이어 오후 7시 30분 이곡리 아름다운집에서는 그림과 함께하는 팝페라 콘서트와 전통주 체험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