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로 운영되고 있는 사진반이 서울 운형궁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이번 사진반 현장학습은 사진 촬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명 사진작가의 사진전 관람도 병행됐다.
운현궁에서는 현재 '운현궁 가을에 쪽빛이 날리다' 전시회 개최를 해 바람에 날리는 천들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었다. 사진반 어르신들은 다양한 촬영기법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돌아왔으며, 해외유명 사진작가 ‘조던 매터 사진전’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반의 수업을 작년부터 꾸준히 듣고 있는 한 어르신은 “책상에 앉아서 배우기만 했던 다양한 사진 기술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사진을 찍어보니 더 재미있고 사진에 대한 공부의 열정이 더욱 생기는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향후 사진반은 하반기 사진전시회를 앞두고 있으며,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