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는 지상파 3사에서 ‘변호인’, ‘관상’, ‘소원’ 등 지난해 흥행했던 작품들을 대거 방영해 안방극장에서 영화를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먼저, SBS는 연휴의 시작인 6일 오후 8시 45분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주연의 ‘관상’을 편성한데 이어 7일 오후 11시 15분에는 설경구, 엄지원, 이레 주연의 ‘소원’을, 9일 오후 10시 10분에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이 방송된다.
KBS는 6일 오전 12시20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및 각색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노예 12년’을 시작으로 8일 자정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 9일 오후 8시10분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를 볼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 1시 40분에는 ‘7번방의 선물’이 감동을 선사한다.
MBC는 8일 오후 11시15분 장혁, 수애 주연의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감’'를 편성했고, 9일 오후 11시 15분에는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를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