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인노인복지센터(대표자 박재경 관인농협 조합장)는 한가위를 맞아 봉사원, 후원자, 용명숙 시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0여 명의 독거.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및 김, 불고기, 쌀 등을 전달했다.
관인노인복지센터측은 “이날 전달된 물품은 그동안 후원자들이 보내준 주신 후원금으로 고소하고 건강에 좋은 김을 준비했고, 2010년부터 꾸준한 후원과 봉사를 해 주고 있는 한국전력경기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현상권)에서도 소불고기 60근을 후원했으며 직원들이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도 하며 안부를 여쭙고 자식의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또한 관인면 초과2리에 소재하고 있는 6사단 정비대대 청성정비부대(대대장 이재춘)에서도 성금을 모금해 쌀 34포(4kg)를 후원해 배병웅 주임원사가 직접 어르신들댁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한가위의 넉넉함을 전했다.
후원품을 받은 초과1리 거주 윤모 어르신은 “자식들도 외면하는 우리들을 살뜰히 살펴주셔서 고맙다”며 연신 눈물을 흘리며 다가올 겨울철 연탄 걱정을 하기도 했다.
박재경 조합장은 “특히 명절에는 선물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누군가가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것 같다”며 “다시 한번 6사단정비대대 및 한국전력 사회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원 문의 : 031)533-9087, 후원계좌 (농협)225070-51-058926(예금주 관인노인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