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軍, 포천 모 부대 소속 병장 등 3명 구속 영장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30일
후임병에게 불에 달군 숟가락으로 팔에 화상을 입히거나 죽은 파리를 입에 넣는 등 폭행 및 가혹행위를 가한 병사들이 적발됐다.
군(軍)은 29일 폭행 혐의 등으로 포천지역 육군 모 부대 소속 A(22) 병장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병장 등은 지난 6~8월 생활관 등에서 군기를 잡는다는 이유로 B(22) 일병 등 후임병 9명의 가슴과 배 등을 수차례 때리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라이터로 가열한 숟가락으로 후임병의 오른팔에 2도 화상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군은 지난 27일 후임병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연천지역 육군 모 부대 소속 C(22) 병장 등 3명을 구속하고 D(21) 상병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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