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모종나누기 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우리가족 텃밭상자 재배교실’에 참여했던 167가족을 대상으로 모종 신청을 받아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해 지급받았던 텃밭상자를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오크립과 적치커리, 다채, 쪽파 등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는 작물과 비료, 상토, 교재가 지급됐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들은 “잊지 않고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 감사하다”면서 “도시농업을 이어갈 수 있음에 큰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족 텃밭상자 재배교실은 매년 4월 실시되는 포천시 도시농업 가족교육으로 참여한 가족에게 계속 베란다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봄, 가을 모종을 지급했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생산적 여가활동을 지원해 도심 속 생활농업 확산되고 집안에 녹색공간이 조성되어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집안에서 텃밭을 가꾸고 수확하고 맛보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베란다 텃밭에 도전해 보자.(문의 농업지원과 도시농업팀 031-538-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