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문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정규)는 28일 오후 7시 “이순신에게서 배운다”를 주제로 포천시민을 위한 인문학 공개강좌를 갖는다. 장소는 포천시립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이며 강사는 백승종 교수다.
백승종 교수는 독일 튀빙겐 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 및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튀빙겐 대학, 독일 보훔 대학, 서강대학 사학과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이번 강좌는 역사적 인물로서의 이순신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오늘 우리 사회에서의 그의 리더십에 대한 의미를 돌이켜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교육문화사회적협동조합 주비위원회는 지난 2월 박재동 화백을 강사로 초청해 첫 번째 공개강좌를 가진 이후 3월 13일부터 10주간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시작하고 지난 4월 29일 창립총회를 열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지난 여름방학동안에는 송우중학교와 송우고등학교에서 참가자들의 열의 속에 포천시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철학과 역사과목으로 20시간의 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강사는 최복희 교수(북경대학 대학원 철학박사·세종대 교양학부)와 한성민 교수(동국대 연구소 연구교수)가 맡아서 열의 있는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포천시민의 문화적·지적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포천교육문화사회적협동조합은 8월 28일 공개강좌 후 9월 18일부터는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제2기 인문학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