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포천시민의 문화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기획한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프로젝트가 군내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지난 22일 군내면의 힐스 컨트리클럽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안유진 군내면장, 이동주 힐스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비롯해 인근 주민까지 300여 명이 관람했다.
포천 직장인밴드 9인조로 구성된 ‘포춘 아일랜드’의 오프닝 무대을 시작으로, ‘나 어떡해’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별 이지민이 출연했다. 그 다음으로는 8090가수 심신이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했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들은 출연자들이 노래를 할 때마다 흥에 겨워 열띤 박수와 함께 노래도 따라 부르고, 동네 어르신들 중에는 무대 앞쪽으로 나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공연관람을 마친 한 주민은 “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런 문화여건을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어 고맙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고마움과 바람을 전했다.
김승한 공단 이사장은 “포천시의 폭넓은 문화보급과 공연문화 발전을 위하여 추진한 사업”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반월아트홀에서 많은 문화공연으로 시민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