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포천시 도평리 백운산을 찾았던 이모씨(48, 여)는 백운산 정상부근에서 일행 5명과 하산 중 실족으로 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해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 후 들것으로 운반해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 날 오후 2시께 포천시 내촌면에서는 하산 후 식사하던 중 목 뒷부분에 벌에 쏘인 김모씨(67) 등 2명이 전신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 호소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포천소방서 김대철 재난안전과장은 “최근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 곳곳에서 산악사고와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행을 위해서는 본인의 건강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산행 계획을 짜고, 긴급 상황 발생시 간단한 응급처치 법을 숙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