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햇살 하우징 사업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수원시 등 도내 25개 시·군 80개 저소득층 주택을 대상으로 그간 대상자 확정과 현장 실사를 모두 마치고 최근 햇살하우징 사업을 본격 착공하였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낡은 주택에 단열 시공,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절감 시공을 해주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시공사가 협약을 맺고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저소득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업이다. 일반 주택개보수 사업과 달리 에너지관리공단의 진단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주택개보수를 한다는 특징이 있다.
도는 지난해 81호의 저소득층 주택을 대상으로 햇살 하우징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80호 주택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공사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