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김오년 서장)은 지난 4일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 등 6명에게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발행한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4월 12일 오전 10시 경 전곡읍 평화로 부근에서 갑자기심정지로 쓰러진 최모씨(여,40대)를 소생시킨 소방사 양철규, 구급대체인력 김단비와 구급대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육군 소속 군인 김민석 상병 그리고 5월 2일 오전 8시경 연천읍 연천역에서 쓰러진 정모씨(남,75세)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이경수와 구급대체인력 황신애 등이 주인공이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인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시민에 대하여 생명을 살린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배지 및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오년 연천소방서장은 “사람의 생명만큼 존엄한 가치는 없다며 앞으로 더 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구급대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든 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