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오후 07:36: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건사고

[사건사고] 남편 사망 원인.시기 미궁에 빠지나?

거짓말탐지기 진실 반응…‘남편 자연사’ 거짓말 확률 낮아
시신 부패 심해 과학수사로 추정 어려워…7일 현장 검증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6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 빌라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구속된 이모(51·여)씨와 참고인 자격의 큰아들 박모(28)씨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결과 진실에 가까운 반응이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이씨 모자가 주장한 ‘남편 자연사설’이 거짓말일 확률이 낮은 걸로 볼 수 있다는 얘기다.

큰아들은 “아버지가 10년 전 자연사했고 아버지의 시신을 어머니와 함께 옮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 모자, 특히 이씨의 진술이 수사 초기부터 오락가락한 점을 근거로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수사했지만 조사결과가 진실에 가까운 반응으로 나타나고 이씨 남편의 행적도 2004년까지만 확인됐다.

시신의 부패 정도가 너무 심해 부검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망 원인과 사망 시기를 추정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씨를 검거한 지난 1일 브리핑에서 “남편의 시신이 물처럼 흘러내린다”"고 밝힌 적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이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7일 언론 비공개로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9시 30분께 포천시내 한 빌라의 작은방 고무통 안에서 이씨 남편의 시신과 내연남 A(49)씨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수사에 나선 지 3일 만인 지난 1일 피의자 이씨를 검거했다.

이씨는 내연남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의 구속됐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06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