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동의용소방대, 화재현장 피해복구 봉사활동
긴급복구팀 가동, 가재도구 정리와 바닥 그을림 제거 등 ‘구슬땀’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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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일동의용소방대(대장 김현근)는 최근 일동면 기산리 소재 견사(犬使)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던 주민 안씨에게 지난 31일 찾아가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날 포천소방서 직원 5명과 일동의용소방대원 6명 등 총11명은 긴급복구지원팀을 구성해 안씨 집을 방문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하여 가재도구 정리와 견사 바닥 그을림 제거 등의 복구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발생한 화재에 안씨 소유 목조주택 일부와 애견 70여 마리가 소사, 냉장고와 집기류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당한 안씨는 실의에 빠져 있었지만, 일동의용소방대의 방문으로 어느 정도 위로를 받았다.
안씨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포천소방서 직원과 일동의용소방대원들이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덕분에 복구가 빨리 이루어 졌다”며 고마워했 다.
김현근 일동의용소방대장은 이번 화재피해복구 활동에 참석한 대원들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소홀해지는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돼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 그리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일동의용소방대 활동소식을 들은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빠른 복구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일동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화재피해복구 지원 활동이 피해를 입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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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
이무일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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